별거 아닌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았어요.
"왜 이런 것에 이렇게 반응하지?"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. 스스로도 과민반응인 것 같아서 자책하게 돼요.
근데 대부분의 경우, 그 반응은 그 말 하나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.
마지막 한 방울
이미 많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작은 자극이 왔을 때 크게 반응하는 거예요. 물이 가득 찬 잔에 한 방울이 넘치는 것처럼.
그 한 마디가 문제가 아니라, 그 이전에 처리되지 않은 것들이 쌓여있었던 거예요.
과거의 상처가 활성화될 때
어떤 말이나 상황이 예전에 상처받았던 경험을 건드릴 때도 크게 반응해요. 현재의 자극이 과거의 상처를 깨우는 거예요.
이런 경우 반응의 크기가 과거의 상처에 비례해요. 지금 일어난 일보다 그게 더 클 수 있어요.
우걱이 메모: 작은 일에 크게 반응했다면, 그 안에 뭔가 더 있어요. 찾아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