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릴 때부터 울면 안 된다고 배웠어요. 울면 약해 보인다고.
근데 우는 건 약한 게 아니에요.
눈물의 기능
눈물은 감정을 처리하는 신체적 방식이에요. 울고 나면 실제로 감정이 가벼워지는 건, 스트레스 호르몬이 눈물을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이에요.
억지로 참으면 그 에너지가 안에 머물러요.
우는 게 어려운 이유
울면 약해 보인다는 생각. 다른 사람이 걱정할까봐. 또는 울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서.
이런 이유들로 눈물을 참다 보면, 어느 순간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오는 상태가 되기도 해요.
울 공간을 만들기
혼자 있는 시간,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공간. 그 안에서 필요하면 울어도 돼요. 울고 나서 더 가벼워지는 경험이 있다면, 그건 필요한 처리가 일어난 거예요.
우걱이 메모: 울어도 돼요. 눈물은 강함의 증거예요. 오래 참은 사람만 우니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