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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G-018 — 우걱이 감정도감

속상함

서운함보다 조금 더 아프고, 슬픔보다 조금 더 억울한 감정.

🥺
속상함UG-018

우걱이 관찰 기록

속상함은 우걱이도 분류하기 어려운 감정 중 하나다. 서운함과 슬픔과 억울함이 섞여있기 때문이다. 말 그대로 속이 상한 것. 안쪽이 아린 느낌.

우걱이 관찰: 속상함은 주로 소중한 관계에서 온다. 소중하지 않은 사람 때문에 속상하지는 않는다. 소중한 만큼 기대가 있고, 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 속상함이 온다. 그래서 속상함은 역설적으로 그 관계가 소중하다는 증거다.

우걱이 참고 메모: 속상함은 "나는 이 관계가 소중해"라는 신호임. 속상하다는 것을 말하기 어렵다면, "나 좀 속상해"라는 한 마디만으로도 충분함. 설명하지 않아도 됨.

주 출몰 지역

📍

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뭔가 어긋났을 때

📍

노력했는데 알아주지 못한 것 같을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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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했는데 달랐을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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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가 풀리지 않을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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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심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을 때

자주 하는 말

"속상해."

"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."

"아무 말도 하기 싫다."

"그냥 마음이 안 좋아."

"(말없이 속으로 울음)"

이 감정이 생기는 순간

01.

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받았을 때

02.

진심을 다했는데 무시당한 것 같을 때

03.

오해가 쌓여 관계가 어색해졌을 때

04.

말을 하지 않았는데 알아줬으면 했을 때

05.

노력의 의미가 없어진 것 같을 때

우걱이의 감정 메모

UGOGI PROCESSING NOTES — UG-018

씹기 난이도: 중상

특이사항: 씹다가 눈물이 나오는 경우 있음. 정상 반응임.

처리 소요 시간: "나 속상해"라는 말 한 마디가 생각보다 큰 처리임.

우걱이 한줄평: "속상한 거 말해. '속상해' 한 마디면 됨. 설명 안 해도 됨."

오늘의 자기돌봄 질문

지금 속상한 것이 있다면, 그 속상함을 누군가에게 한 마디로 전할 수 있다면 뭐라고 할 건가요?

속상함을 우걱이한테 던져볼까요?

이름을 알았으니, 이제 파쇄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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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장 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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